전체 글1 티스토리 시작하는 날 드디어 시작합니다. 진작 하려고 했지만 '내일 해야지' '내일 해야지~' 하는 순간 1년, 2년은 금세 흘러가더라고요. 그렇게 하루하루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일단 가입했습니다. 일단 가입부터 하고 차근차근 익숙하게 꾸준히 해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잘 할고, 완벽하게 시작하려고 하면 시작조차 하지 못하겠죠. 오래오래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비록 작은 발걸음이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빛나는 시기가 오게 되겠죠. 시작은 비록 이렇게 버벅버벅 느릿느릿하지만 일단 시작부터 해놓고 보면 하루하루 익숙해지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흘러가다보면 어느 순간 좋은 날이 나에게도 생기면 아주 기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 5. 19. 이전 1 다음